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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협력의 핵심 거점, 극동 러시아 방문

2017.01.23
10:00

일시•장소: 2017년 1월 23일 - 25일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참석자: 조정훈 여시재 부원장, 동북아 연구팀


 

재단법인 ‘여시재’의 조정훈 부원장 및 동북아 연구팀은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하여 연해주 주정부 및 극동대학교 등 다양한 관계기관과 공동 연구 및 협력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Aleksey Kolmogorov 연해주 정부 국제협력국 부국장 및 연해주 정부 당국자들, Alexei Kushnir블라디보스토크 시 국제관계관광국장을 포함한 여러 당국자들, Elena Saprykina극동연방대학교 국제협력 임시부총장, Natalia Ryzhova 극동연방대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장, Natalia Prisekina 극동연방대학 법학대학 부학장, Liudmila Talabayeva  연해주 연방 상원의원, Mikhail Kholosha극동해양항만기술연구소(FEMRI) 운송발전부장 등과 만나 여시재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여시재와 각 기관들은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점으로 한 연구 및 행정기관들이 참여하는 한•러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여시재’는 동북아시아 긴장완화와 평화질서 정착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동북아시아 지역 내 정치•경제 질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러시아와의 협력의 중심 과제로 극동러시아 개발을 구상하고 구체화시켜 가고 있다.

 

연해주 주정부 관계자들과의 미팅 (사진: PRIMORYE INVESTMENT AGENCY 제공)

 

블라디보스토크 시 관계자 회의

 

극동연방대학교와의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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