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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미나

도시 간 협력 실태 파악을 위한 국제세미나

2017.08.31
10:00

 

◆ 주최 : 재단법인 여시재

◆ 취지

ㆍ동북아 경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 간 협력의 현황을 파악하고 도시를 중심으로 자유무역, 금융, 에너지 분야 협력모델을 모색

 

◆ 개최 목적

ㆍ동북아 경제협력의 심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과제들을 발굴

ㆍ경제협력의 주체로서 동북아 도시들이 추진할 수 있는 협력분야의 구체화

 

◆ 개요 

ㆍ일시 : 2017년 8월31일(목)~9월 2일(토)

ㆍ장소 : 양양낙산비치 호텔

 

 
여시재, “도시 간 협력을 통한 동북아 공동체 형성” 한·중·일·러 국제세미나 개최 
 
미·중 G2의 격돌, 북핵 문제, 사드 배치 등 그 어느 때보다 긴장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북아 주요 국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북아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안을 모색한다. 
 
재단법인 여시재는 “동북아 경제공동체 형성과 도시 협력 모델의 모색”을 주제로 한·중·일·러 각 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세미나를 양양 낙산 비치호텔에서 8월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세미나의 핵심 키워드는 ‘도시’다. 경제 협력과 이를 통한 긴장 완화의 실질적인 행위 주체로서 도시의 역할에 주목하고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동아시아 경제협력과 도시, △지역개발을 위한 금융협력, △에너지 협력과 동북아 도시, △경제 자유화와 도시 간 협력 등 총 7개 세션에서 제도적 개선, 에너지 트레이딩 허브 구축 방안, 지역 금융 개발 협력 등에 관해 토론하고 각국의 경제 자유 특구로 지정된 도시가 경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서 기능할 가능성을 타진해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핫타 타츠오 일본 아시아 성장연구소장, 카와이 마사히로 일본 환동해 경제연구소 대표이사, 드미트리 소콜로프 러시아 가스수출국 포럼 에너지 경제 및 예측부 부장, 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물류연구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각국 전문가가 발제 및 토론자로 참가한다. 
 
여시재는 “중앙 정부 간 협력이 정치·외교·역사 문제 등으로 정체된 가운데 도시를 중점으로 한 경제활동은 증가하고 있다”며 “도시 간 협력은 동북아 경제 협력을 통한 각국 경제 성장의 열쇠이자 정체된 동북아 협력의 실질적 대안”이라고 이번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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